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다 잇테츠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파일:external/e32cd7c887ccc2a51f8bf4f345e540fceabab7bfe93f4d68cfedc6f8cfbfa1aa.jpg|width=500]] 참 스승의 표본. 본편 도입부 시점에서 카라스노 고교 남자 배구부 고문으로 취임했다. 배구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다 관련룰도 잘 모르는 그야말로 초짜. 그래도 주변인들이 배구 룰이나 전술에 대해 가르쳐주면 이를 메모해 두고 복습하는 등[* 사실 이 장면 자체가 배구에 관해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한 코너 역할을 하고 있다.] 초보 감독으로서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을 보이는 성실한 성격이다. 또한 매우 열정이 넘치고 근성도 있는데, 이를 바탕으로 지도자를 모셔오거나, 타팀과의 연습경기 + 합숙일정을 잡는 등 카라스노 남자 배구부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. 특히 작중 초반부 시점에서 카라스노는 '몰락한 강호'로 불리는데다 제대로 된 배구 지도자도 없어 타 학교들이 듣보잡 취급해 연습경기를 노골적으로 꺼리는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설득했다는데, 정 안되면 [[도게자]]를 하면서 빌었다는 듯. --사와무라: 혹시 또 무릎을..? 타케다: 무릎 꿇는 게 특기긴 한데 이번엔 안 했어-- 덕분에 매우 수준높은 팀인 [[아오바죠사이 고교]]와 [[네코마 고교]]와의 연습 시합을 초반에 따냈다.[* 네코마 고교에는 몇 번이나 전화를 걸었다는 언급이 있다.] [[파일:external/bd4d6edfb590bcab273a33a56fdd42bb0993ad41a3a504b0aeb865a938275f4e.jpg|width=500]] [[우카이 케이신]]을 [[삼고초려]]하다시피 해서 배구부의 새 지도자로 모셔오는 등 학생들을 생각하는 인물이다. 심지어 도쿄 단체 합숙에 참여하기 위해 예정보다 비용이 더 필요해지자, 여차하면 자신의 적금을 깰 생각까지 했었다! 다행히 [[야치 히토카]]의 노력으로[* 디자인계에서 일하는 엄마의 영향으로 디자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야치가 기부금을 모금한다는 내용의 배구부 포스터를 만들었다.] 기부금이 들어와 없던 일이 되었지만. [[파일:cd_main12.jpg|width=700]] >'''너희들은 점점 더 강해질 거야.''' >카라스노 고등학교 배구부 고문이자 감독. 배구를 해 본 적은 없지만, 우카이 코치를 영입하거나 강호교와의 연습경기를 따내는 등 기술지도 이외의 부분에서 카라스노를 전력으로 보조하고 있다. 담당과목은 현대 문학. 그 때문인지, 단어 선정이 약간 시적이다.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캐릭터 소개에 현대 문학 담당이기 때문에 말 선택이 포에미(ポエミー)[* 시적 표현이라는 일본의 속어.]하다고 적혀있다.[[http://www.j-haikyu.com/sp/chara.html#rogo|#]] 이 공식 설정에 따라서 학생들에게 한마디 할 때마다 시적이면서 거창한 표현들을 구사한다.[* 필요한 타이밍에 상황에 맞는 말들을 해서 부원들을 격려한다.] [[우카이 케이신]]이 선수들에게 기술적 조언을 해준다면, 타케다는 멘탈적 측면에서 선수들을 다독이는 편. 우카이가 성적을 내야하는 고교 스포츠 감독이라면[* 실제로 우카이는 학교 밖에서는 학생들을 터치하지 않는다. 그저 사카노시타 상점 주인으로서 시끄럽게 떠들지 말라고 할 뿐.] 타케다는 본업에 충실한 교육자적인 면을 보여준다. [[우카이 케이신]]을 상대로는 정곡을 찌르는 예리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. 수 년의 시간이 지난 작품 결말부 시점에선 34세가 되었고, 여전히 카라스노 고교 선생님 겸 남자 배구부 감독으로 재임중이다. 코치인 [[우카이 케이신]]과는 단짝처럼 붙어다는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